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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야는 여러 이슈로 충돌했는데 여야 영수회담 가지고도 충돌을 저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여야 반응, 들으신 대로 극명하게 엇갈렸고요.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귀국 임박, 한 달 만에 재개된 대장동 재판까지 향후 정치권을 뜨겁게 달굴 수 있는 이슈들이 많습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은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정국 현안은 이재명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부터 할까요. 앞서 여야 입장을 들어봤는데 이재명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취임 4개월 만에 한 거잖아요. 여러 가지 본인의 소신, 입장 밝혔는데. 옆에 계셨잖아요.
[박성준]
제가 현장에서 사회를 봤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여야 영수회담 제안했잖아요. 벌써 몇 번째 제안한 거죠?
[박성준]
몇 번째 제안한 게 아니라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중요한 것은 이태규 의원님도 나오셨지만 대통령께서 취임사에서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영국을 예로 들면서 처칠과 애틀리. 그러니까 보수당과 노동당의 협치를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노동당의 애틀리가 그런 얘기를 해요. 베버리리 보고서라고 해서 전쟁 시기에 가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러면서 연립내각의 연합정부를 구성해서 실질적으로 전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단 말이에요. 그게 정치인 것이죠. 그런데 취임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은 여야 협치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그 협치에 대한 모습이 없고 국가 아젠다도 제대로 설정된 게 없단 말이죠. 무엇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재명 당대표가 그럼 지금 올해가 경제위기 상황이라고 하는데 무엇이 필요한지 국가 지도자로서 한번 만나서 진솔하게 얘기하는 게 필요하지 않느냐. 그동안에 계속 얘기해 왔던 것이죠.
그런데 여야 영수회담 관련해서는 일단 국민의힘은 그동안 계속해서 지금은 만날 수 없다.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히고 있잖아요. 그런데 많은 원로들은 여러 가지 수사 중인 사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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